가족 상담 및 가족 치료 [ 인지 행동 주의적 가족 치료 : 주요 인물 ]

 

인지 행동 주의적 가족 치료

 

주요 인물

 

패터슨(G. Patterson)

부부의 상호작용에 사회교환이론을 적용하여, 부부생활에 불화가 생기는 것은 두 사람이 상대에게 주는 긍정적 만족을 주는 것과 같은 보상행동이 충분치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부부관계뿐 아니라 심각한 행동 문제를 가진 아동의 가족에게서도 인지행동주의적 가족치료 접근을 실시하여 이를 토대로 인지행동주의적 부모 훈련 영역 개발에 공헌한다.

 

리버만(R. Liberman, 정신과 의사)

자신의 논문(1970)에서 우울, 참기 힘든 두통, 부적응, 부부의 불화를 겪는 네 명의 성인 환자의 가족문제에 조작적 조건화를 적용한다.

 

스튜어트(R. Stuart, 사회사업가)

유관 계약 접근법을 개발하였는데, 유관 계약이란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수정할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