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좋은 책을 찾는 방법
나에게 좋은 책을 찾는 방법
세상에는 정말 많은 책이 존재합니다.
저도 책을 읽는데 다른 사람이 저에게 책을 추천해 달라고 가끔 물어볼 때가 있습니다.
그럼 저는 솔직히 답변을 안하고 그 사람의 지금 삶을 여쭈어봅니다.
그 이유는 내가 함로 정해줄 수 없기 때문이고 내가 마음대로 내가 좋아하는 책을 추천하면
그 상대는 제가 정한 책으로 돈과 시간을 손해 볼 확률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추천을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결정은 상대에게 주며 제가 읽은 책을 소개합니다.
나에게 좋은 책은 무엇일까요?
지금 나의 문제를 해결하는 책을 읽어라.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책은 기록이고 저자의 경험을 글로 남깁니다.
그리고 실패의 경험을 통해 성공을 경험으로 바꾼 지혜도 적혀 있고 문제를 해결하는 힌트가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책이란 베스트셀러 책이 아닌.
바로 지금 나의 감정이나 상황에 문제를 해결해주는 책이 좋은 책입니다.
감정이 우울하면 우울에 도움이 되는 책을 구매하시고
다이어트가 하고 싶으면 운동에 관한 책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격증시험에 합격하고 싶으면 그 자격증에 관한 책을 구매하는 거죠.
저에게 좋은 책이란 바로 나의 문제을 해결해주는 책이고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상대에게 책을 추천 할 때
상대가 나에게 책을 추천해달라는 건 정말 좋은 신호입니다.
상대가 보기엔 내가 책을 많이 알고 있다는 뜻이지요.
책을 추천할 때에는 저는 상대의 고민을 먼저 물어봅니다.
고민 속에 상대의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민을 듣고 내가 읽은 책을 무작정 읽어보라 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 나도 그런 고민이 있을 때 이 책을 읽었는데 책 내용이 대충 이래서 도움이 되더라. "
" 내가 모르는 고민이면 그건 나도 못정해주고 직접 서점에서 찾아봐야 할 거 같아 " 등
책은 무수하기 때문에 저와 비슷한 것은 이야기해주고
모르면 모른다고 딱 잘라 말합니다.
그리고 책은 스스로 직접 찾아봐야 흥미가 생기는 경우가 많이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책은 정말 좋습니다. 인류가 이렇게 발전한 이유도
솔직히 기록으로 통해 후손에게 실수를 없애고
좋은 정보를 남기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책을 읽어야 똑똑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뭐든 배우고 문제를 잘 해결해서 저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이
정말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