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업 일기

돈 없이 사업 시작 52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성공멘탈충전소 2024. 3. 1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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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이 사업 시작 52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제품 디자인을 또다시 수정을 해서 이번에는 정말 완결이 났다고 생각한다.

그 디자인의 샘플을 받아 보고 뭘 수정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해봐야지만 우선 거의 끝이난 거 같다.

제품이 최종 판결이 나면 빠르면 5월 말에서 6월에 판매가 진행이 된다.

키워드 검색을 알아보기 위해 현재 500만 원으로 진행 중이다.

키워드의 가지치기가 중요하다. 광고의 키워드가 가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지금 하고 있는 사업에 4천만 원 가까이 돈이 투자가 되었다.

솔직히 피가 마른다. 돈 없이 사업을 시작 중이니 말이다.

대출도 한계가 있을 것이고 매달 나가는 대출 이자와 원금이 말이 아니다...

하루하루 부지런히 일을 해도 아직 보상이 없으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만

나는 나를 믿는다. ( 소리도 지르고, 분노와 짜증에 책상을 박차고 일어난다. 하지만 다시 마음 잡아 집중..)

 

나는 그리고 광고에 대해서 마케터님에게 정보를 듣고 깜짝 놀랐다.

하나의 상품에 광고를 하는데 엄청난 정성과 치밀한이 숨어있다는 것이다.

네이버 광고, 네이버 파워 링크, 키워드, 인플루언서 등 모든 것이 계획으로 움직이고

하나의 오차가 엄청난 타격을 준다는 것이다.

광고의 자본도 엄청나다.

그리고 심지어 최근에는 광고 아니면 제품을 팔 수가 없다고 한다.

자본주의가 갈수록 무서워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나는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있다. 

제품의 상세페이지의

사진 콘셉트 구상,  모델의 선별, 모델의 포즈, 제품의 풍경, 제품의 구체적 콘셉트, 광고의 키워드

카탈로그 글, 다른 제품의 확인, 포장 박스 선별 등이 추가가 되었다.

지금도 생각하고 신경 쓰고 할게 많다. 네이버 블로그 작성부터 인스타 확인, 사람들의 후기

키워드 가지치기, 색상, 사업 변수의 대체, 타제품 후기, 타제품의 후기를 보고 보안할 점, 광고 유튜브 제작 콘셉트 등

혼자 할려니 버겁지만 나는 나를 믿고 다 해낼 것이다.

 

중요한 것

1. 광고 키워드의 중요성

2. 나를 믿는 것

3. 제품 하나의 광고의 치밀함

4. 자본주의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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