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일기를 쓰면 좋은 점, 일기를 쓰는 법
다이어리 일기 쓰기가 좋은 점, 일기를 쓰는 법
나는 솔직히 일기는 귀찮은 것을 왜 쓰는가 싶었던 사람이다.
언제부터인가 일기는 나의 성장을 극대화하는 도구가 되었다.
일기로 시작한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기록하는 것을 가끔 실행했다.
그리고 지금 쓰고 있는 블로그로 그냥 글을 남기기 시작했으며
이번에 일기를 쓰는 게 있다. 사업 일기이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을 기록하고 다시 보고 한다.
만약 사업을 시작하고 싶다면 봐도 좋다. 아니, 보는 것을 꼭 추천한다.
내가 지금 사업을 준비하는 것이 성공 든 실패든 사업을 준비하고 싶다면 봤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저 일기가 어쩌면 내가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한 것을 단 하루 만에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나의 오랜 경험을 하루 만에 간접적으로 본다는 것이다.
이 이유만으로도 일기를 쓰면 좋은 점이 나온다.
추가적으로 일기를 쓰면 좋은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일기를 쓰면 좋은 점
1. 추억을 남기고 그때를 되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다.
추억은 사진으로만 남기는 것 아니다. 사진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저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일기를 통해 글로 남기고 다시 일기를 본다면 그 추억은 머릿속으로 회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진과 다르게 일기로 남겼기 때문에 그때의 나의 감정까지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게 사진보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감정이 남아 있기에 반성도 할 수 있습니다.
2.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일기는 정신 건강에 확실히 도움을 줍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가 잘 알기에
우리 마음도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기를 쓴다는 것은 나의 감정에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앞글에 반성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건 바로 자신이 심리 상담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고 그걸 직접 심리 상담한다는 건
최고의 상담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기 성찰을 허용하고, 나 자신을 더 이해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삶을 개선합니다.
그래서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3. 추가적으로 신체 건강과 편안을 준다.
일기를 쓰는 것이 신체 건강에 긍정적이라는 연구를 통해 입증이 되었다.
일상적인 일을 기록하는 것은 두려움을 없애는 습관이 되고 그것이 자존감을 향상해 준다.
일기를 쓰고 자존감이 높여주며 경직된 마음을 유동적으로 만들어 준다.
마음을 열리기 시작하며 창의력도 확장시켜 주게 된다.
그리고 일기를 쓰면 부정적인 에너지를 제거하게 된다.
부정적인 에너지를 제거하면 기분이 좋게 느끼는 데 도움이 되며 편안을 선물 받는다.
한마디로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며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일기를 쓰는 방법
초등학생 일기가 아니라면 방법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초등학생 일기라면 날짜, 날씨, 제목, 겪은 일, 검토 등 강제로 쓰는 것 같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 일기를 쓰는 것은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
그리고 억압을 느낄 필요도 없다. 그냥 내가 쓰고 싶을 때, 여유가 있을 때
종이와 팬만 있으면 된다.
특별하게 일기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면
오늘 있을 던 일, 오늘 느꼈던 일, 오늘 감사한 일, 오늘 성공한 일, 오늘 반성할 일 등
원하는 것을 골라 적으면 된다.
마무리하며
저도 손으로 일기 쓰기를 안 한 지가 오래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손글씨로 사소한 성공과 성취를 일기로 적을 생각입니다.
일기를 적고 더 성장하는 모습과 건강한 정신과 신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