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이 사업 시작 14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돈 없이 사업 시작 14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일요일은 쉬면서 금오산 등산을 한다고 사업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지는 못했다.

그리고 월요일 아침에 일을 하다가 허리를 삐끗하고 말았다.

살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그래서 오늘 화요일 아침에 글을 쓰게 되었다.

어제는 병원을 두군데 다녀오고 오픈 마켓이 사용할 인감을 만들었다.

허리의 중요성을 경험하게 되었는 데

내가 나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나는 원래 운동을 꾸준히 했던 사람이다. 약 2년 정도 헬스를 못하니까

나의 몸이 버티지 못하나 보다. 근육이 굳어서 그런가...

운동을 15일부터 다시 다닐 생각인데 허리가 이래서 참..

 

나의 사업을 한다는 게 참 외로운 싸움이다.

아파도 마음대로 아플 수도 없고 아파도 편히 못 쉬며 무언가를 생각하고

가치를 찾고 있다.

 

중요한 것

1. 체력도 중요하지만 건강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