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필수 고전 문학 " 동동 " 해석
https://www.instagram.com/fkslqk94/ 인스타 팔로우 하기! 덕은 뒤에( 뒷잔에, 신령님께 ) 바치옵고, 복은 앞에( 앞잔에, 임금님께 ) 바치옵고, 덕이며 복이라 하는 것을 진상하러 오십시오. 정월의 시냇물이 아아, 얼려 녹으려 하는데 ( 봄이 다가오는데 ), 세상 가운데 태어나서 이 몸이여, 홀로 살아가는구나. 2월 보름에 아아, 높이 켜 놓은 연등 등불 같구나. 만인을 비추실 모습이시도다. 3월 지나며 피어난 아아, 늦봄의 진달래꽃 ( 같은 임 )이여. 남이 부러워할 모습을 지니고 태어나셨도다. 4월을 잊지 않고 아아, 오는구나 꾀꼬리새여. 무엇 때문에 녹사( 벼슬이름 ) 님은 옛날( 옛날의 나 )을 잊고 계신가. 5월 5일( 단오 )에 아아, 단옷날 아침 약은..
2020.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