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이 사업 시작 32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오늘은 사업에 필요한 회계 책을 다 읽고 다시 처음부터 보고 정리할 걸 대충 적었다.
그리고 세금에 관한 이야기도 있었다. 나는 솔직히 세금은 많이 내면 좋다고 생각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세금을 내는 것에 불만을 가지는 사장님들이 많은가 보다.
뭐 내 주변만 봐도 세금을 낼 때쯤 되면 사장님들의 한숨을 많이 본다.
나는 세금을 내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수익이 있는 곳에 세금을 내기 때문이다.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 그리고 수익이 아닌 손실을 봤을 때는 세금을 안 낸다.
돌려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수익이 없다고 보니 세금이 없다는 건 당연하다.
사업에 있어서 돈 관리는 엄청 중요하다.
이 글에서는 나는 사업 세금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직장인은 세금을 매월 월급이 나오면 바로바로 세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사업하는 사람들은 세금을 일정 기간에 계산을 해서 제출하면 된다.
이제 사업하는 사람의 장점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나는 원래 내야 하는 세금으로 수익을 조금이라도 더 만들기 위해
세금 통장을 따로 만들어 이자가 들어오게 만들었는데.
이 얼마나 좋은가 세금을 많이 내는 것에 불만을 가지는 대표는 난 이렇게 생각한다.
세금을 따로 빼놓지 않고 그냥 보이는 것에 과소비해서 그런 불만을 가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조만간 시간을 투자해서 내 사업에 회계를 간단하게 정리할 예정이다.
처음 해보지만 그래도 나만의 회계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
1. 세금을 많이 내는 것은 좋은 것이다. 그만큼 수익이 많이 발생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2. 사업 회계를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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