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끔찍한 삶2 돈 없이 사업 시작 68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돈 없이 사업 시작 68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오늘 본업을 했다. 오랜만에 몸으로 하는 본업을 하니 뭔가 뿌듯함이 자라난다.사람은 움직이라고 태어난 게 사실이긴 한가보다.힘들어도 성취감은 있는 ??본업을 마치고 서점에 잡지를 구경하로 갔다. 잡지를 왜 보로 갔냐면 글을 잘 쓰고 싶어서 잡지의 글 쓰는 능력을 카피하고 싶어서 이다.잡지는 그냥 막 쓴 글이 아니다. 수많은 검토와 회의, 보고, 노력이 다 있는 글이다.짧은 글인데도 어마어마한 가치가 있는 글이기 때문이다.글을 쓰는 것도 실력이다. 그런데 실력은 돈 주고 배울 수 없는 것이다.오로지 나만의 노력 ! 실력은 노력이다.지식은 머리 속에 넣으면 끝이지만실력은 오랜 세월의 뼈를 깎는 노력이다. 그리고 디자인을 하나 더 만들어야.. 2024. 5. 13. 돈 없이 사업 시작 67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돈 없이 사업 시작 67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마음에 병이 생긴 것 같다. 그래서 일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나의 삶에 관리를 못하고 있다.마음이 힘들어서 한번 뒷걸음 치니 나 스스로가 끝없이 끔찍한 무료함으로 보내게 된다.저녁에 잠을 못 자서 아침에 잠들고, 하루는 매일같이 무의미하게 날려 먹고 늦은 오후에 일어나고이게 반복되니 나 스스로가 자존감부터 모든 것이 끝 없이 어둠 속으로 끌고 들어간다.오늘 저녁에 정신차리자고 다짐했는 데 잠을 못 청하니 나를 더 끔찍하게 상상하고 말았다.무서웠다. 정말... 가장 편안해야 할 침대에서 마음이 괴로워 나 스스로 손목을 끊는 상상을 했다.정확히 새벽 1시 47분 ... 나는 그 상상에 당황하고 무서워서 집을 나왔다.천만다행이다. 책과 노.. 2024. 5.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