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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어릴 적 또래의 친구들에게 썩 환영받던 친구는 아니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따돌림을 당한 친구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입학하고 함께 어울리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은 이 친구를 친구 이상 생각 하지 않은 것 같다.
그저 이용하기 좋은 친구라고만 생각한 것 같다.
그 친구는 진정한 친구를 얻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 한 친구가 조금씩 조금씩 다가왔다.
그 친구는 이때까지의 친구와 다르게 이용하지 않고 더 소중하게 생각해 준 것이다.
돈은 자기 돈보다 더 소중히 생각하고, 말없이 가끔 챙겨주었다.
친구의 따뜻함을 느낀 그 친구는 삶이 변했다.
항상 인간의 고통 속에서 살던 중
이제는 고통 속에서도 잠시 행복은 찾아 온다는 것을...
세상에 진짜 친구 하나만 있어도 성공한다는 소리가 있다.
친구인 척 찾아와 불행이 찾아오는
반면 진짜 친구가 찾아와 작은 행복으로부터 하루 하루 점점 쌓아가 큰 행복이 되는 게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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