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상담 및 가족 치료 [ 이야기 가족 치료 1 : 주요 인물 ]

 

이야기 가족 치료 1

 

주요 인

 

화이트(M. White)

 

체계 이론과 베이슨의 사이버네틱스에 영향받았으며, 프랑스 비평가이자 후기구조주의 철학자 푸코(Michel Focault)의 영향을 받는다.

- 푸코는 언어는 힘의 도구이며, 한 사회 안에서 지배적인 이야기를 구성하는 사람들이 특정 집단을 배제시킬 수 있는 힘을 가졌다고 본다.

 

1980년대 후반 아내인 화이트(C.White)와 엡스턴(D.Epston)과 함께 이야기 치료 이론을 확립한다.

 

치료 과업 속에서 힘, 특권, 압박, 통제, 윤리, 사회정의를 우선적으로 다루었고 가족을 역사적, 문화적, 정치적 틀로 고려한다.

 

 

엡스턴(David Epston)

인류학자로 전래되는 전통적인 이야기 수집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졌으며, 이야기 치료의 이론과 실천에 영향을 준다.

 

치료적인 편지 기법과 함께, 새로운 삶의 목표를 추구할 때 필요로 하는 대화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질문들을 개발한다.

 

어려움을 해결한 사람들이 어떻게 문제를 극복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같은 문제를 극복한 내담자 집단을 분류하려고 노력한다.

 

 

후리드만과 콤스(Jill Freedman, Gene Combs)

에바스턴 가족치료센터를 운영하였고, 정책적인 활동과 사회정의를 강조한다.

 

 

짐머만과 닥커슨(Jeffrey Zimmerman, Vicki Dickerson)

이야기 치료를 사춘기 청소년과 부부치료에 적용한다.

 

 

앤더슨과 굴리시안(Harlene Anderson, Harry Goolishian)

치료자의 알지 못한다(Not-knowing)는 자세를 강조하고 내담가족이 자신의 삶에서 전문가가 됨을 허용한다.

 

담화적 접근법을 개발하여 문제는 언어로 유지되므로 담화를 통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