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이 사업 시작 9일 차 일기(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돈 없이 사업 시작 9일 차 일기(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오늘 새해가 시작하고 첫 평일이 되었다.

오전에는 여러 오픈 마켓을 가입하려고 했는데 오차가 조금 있어서

진행을 하다가 중간에 미리 저장을 했다.

왜냐하면 내 사업자가 검색에 안 떠서 가입은 했는데.

사업자 등록을 못했다.

지금 일기를 쓰고 다른 오픈 마켓도 가입할 예정이다.

그리고 네이버 광고 무슨 비즈니스? 그것도 할 예정이다.

 

그리고 오후가 되어 나의 영업 회사에 잠시 들렸다.

나는 구매대행 사업을 하고 있는데 

축복하게도 새로운 영업권을 받을 수 있었다.

그렇게 큰 영업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용돈 벌이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 중요하다. 

거래만 꾸준히 된다면 가끔 들어오는 꾸준한 자금이 되는 것이다.

" 예를 들면 건물주 월세랑 비슷하다."

그래서 난 중요하게 본다. 이게 뭉치고 뭉치면 난 관리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하는  구매 대행 사업은 이것이다.

회사의 원자재는 아니지만 가끔씩 들어가는 부자재 구매대행이다.

부자재는 어떻게 구하고 어떻게 판매하는가에 따라 가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나는 부탁 받은 부자재를 어떻게든 현재 그 회사에 들어가는 가격보다

싸게 구해서 더 싸게 넣는다.

어떻게 보면 간단한 일이지만

실패하면 나는 마이너스라는 리스크가 있는 것이다.

내가 가만해야 할 일이다.

 

중요한 것

1. 작은 것도 소중히

2. 리스크는 내가 감당해야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