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지 구인 광고 사기 당하지 마세요.

 

신문지 구인 광고 사기 당하지 마세요.

 
최근 교차로에서 신문지를 하나 가져와서 구인 광고를 조금 구경했다.
과거와 다르게 많은 광고는 없어졌다는 게 많이 느껴졌다.
구인 광고도 봤는데 정말 놀랄정도로 구인 광고가 없어진 게 보였다.
신문지 광고가 이제 많이 줄었다 하더라도 많이 줄어있었다. 일자리가 줄은 것도 있겠지만...
그중에서 눈에 들어온 구인이 하나 있었다.
높은 수준의 구인 광고였는데 뭐였는지 까먹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제도라고 하던데 난 이해가 안갔다.
국민안전 뭐였는데 무슨 파파라치 같은 것을 신고하면 포상금으로 500~ 600을 번다나 뭐라나.
난 솔직히 사기라는 것을 직감을 했다. 그 사기인 이유를 직감한 단서를 알려주겠다.
 
1. 국가에서 운영하는 제도인데 핸드폰 번호로 구인을 구했다.
정말 이해가 안 갔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것인데 개인 핸드폰 번호로 구인을 구한다?
이해가 안갔다. 보통이면 일반 전화로 연결했을 것이다. 이건 당연한 거 아니가?
그래서 난 전화도 걸 마음이 싹 살아지고 혹시나 해서 그 사이트를 찾아보았다.
사이트를 보고 난 더 의심하게 되었다.
 
2. 사이트가 무슨 보이스핑 같은 냄새가 난다.
사이트가 있는 것에 솔직히 깜빡하면 속을 만한 일이었다.
사이트가 있는 것에 사람들은 신문지 구인 광고 사기가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나는 보자마자 링크명을 봤는데 그냥 느낌이 이상하다. 무슨 www.한글. com
국가에서 만들었는 사이트라면서 링크에 한글이 왜 있나?
치밀하게 잘 만들었는데 또 사기의 냄새나는 것은 또 있었다.
 
3. 홈페이지 제일 아래 본부 주소와 지역 주소였다.
사기는 치는데 뭐 앞뒤 가릴 것들이 어디 있나 싶다.
주소까지 적어 두었는데 여러 사무실까지 있는 척하는 것도 대단하다.
주소를 로드뷰로 보니까 오피스텔은 속을만하다 치자
무슨 벼룩시장에 국밥 파는 곳에다가 국가가 운영하는 사무실을 차리나?
또 중고 고물상에 사무실로 해두고
동네 마트에 사무실을 해두고
일반 원룸 건물에 사물실을 정해둔 
국가운영 시설이 어디 있나?

 
4. 지식인을 찾아보니
신문지 구인 광고 사기를 검색해 보니 전화를 해본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검색을 해보니 무슨 전화를 하면 교육비 30만 원 책값 5만 원 지불하고 교육을 받으면 일을 할 수 있다고?
일단 팩트만 말하면 국가에서 운영하는 제도가 무슨 교육을 한다고
도로교통공단에서도 시험만 응시하고 시험만 치른다.
교육은 운전학원에서 하고 위탁받아 시험을 본다.
나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정말 특별한 게 아니면 국가에서 실행하는 일자리는 돈을 요구하는 게 없다.
 
 
마무리하며
신문지 구인 광고 사기를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 때문에 사기꾼이 나를 신고할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다른 사람들이 사기를 안 당했으면 좋은 마음으로 글을 적었습니다.
특별한 기술이 없다면 높은 임금을 주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돈이 정말 필요하고 많으면 좋은 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돈을 지불하는 사람은 많은 돈을 지불하는 것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적은 돈을 지불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러니 고임금 아르바이트는 사기가 많습니다.
다들 신문지 구인 광고 사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