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한국사 근현대사 " 7. 항일 의병 운동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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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항일 의병 운동

을미의병 ( 1895 )

- 배경 : 을미사변, 단발령 (* 임금께서 또 머리를 깎으시는 지경에~)

- 대표 의병장 : 유인석, 이소응, 허위

- 존왕양 -> 해산 권고 !

을사의병 ( 1905 ~ 1906 )

- 배경 : 2차 한일협약

- 대표 의병장 : 민종식, 최익현 , 신돌석

- 상소운동 : 이상설, 조병세, 안병찬, 민영환

- 자결 순국 : 민영환, 조병세, 송병선, 홍만식

- 언론 : 황성신문 ( 장지연 : 시일야방성대곡 ), 대한매일신보->고종 친서 발표

- 정부의 노력 : 헤이그 특사 파견 -> 고종 강제 퇴위

최익현 격문	자결 순국 ( 민영환 )	장지연 ( 시일야방성대곡 )
- 오호라 작년 10월에 저들이 한 행위는 만고에 일찍이 없던 일로서, 억압으로 한 조각의 종이에 조인에 조인하여 오백 년 전해 오던 조교 사직이 드디어 하룻밤 사이에 망하였으니, 천지신명도 놀라고 종종의 영혼도 슬퍼하였다, 우리에게 이웃 나라가 있어도 스스로 결교하지 못하고 타인을 시켜 결교하니 이것은 나라가 없는 것이다.	- 슬프다! 국치와 민욕이 이에 이르렀으니, 우리 인민은 장차생존 경쟁 속에서 모두 멸망하게 되었다. 영환은 다만 한번 죽음으로써 우러러 황은에 보답하고 우리 2천만 동포에게 사죄하노라	- 천만 뜻밖에도 5조약은 어떤 이유로 제출하였는고. 아! 저 개돼지만도 못한 우리 정부의 대신이란 자들이 영달과 이득을 바라고 위협에 겁을 먹고 벌벌 떨면서 나라를 파는 도적이 되어, 오호라 찢어질 듯한 마음이여! 우리 2천 만 동포들이여 살았느냐? 죽었느냐?

정미의병 ( 1907 )

- 배경 : 고종 강제 퇴위 -> 한일 신협약( 정미7 조약 ) -> 군대 해산

- 전개 : 군대 해산 날 대대장 박승환 자결 -> 의병 부대 합류, 13도 창의군 결성( 총대장 : 이인영, 군사장 : 허위 )-> 서울 진공작전

- 한계 : 평민 출신 신돌석, 홍범도 서울 진공 작전 배제, 총대장 이인영 부친상으로 낙향

- 영향 : 남한 대토벌 작전으로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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