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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한국사/한국사 사료

공무원 한국사 사료집 " 삼국의 불교 수용 " 핵심 [공무원 한국사, 수능 한국사, 한국사 검정 시험 1급, 2급, 3급, 4급, 5급, 6급, 한능검]

by 성공멘탈충전소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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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의 불교 수용

 

고구려

- 소수림왕 2(372) 진왕 부견사신승려 순도를 보내 불상과 경전을 전하였다. 왕께서 사신을 보내 사례하며 토산물을 보냈다. 5(375) 처음으로 초문사(肖門寺)를 창건하고 순도를 머물게 하였다. 또 이불란사를 창건하고 아도를 머물게 하였다. 이것이 해동 불법의 시초였다.

 

백제

- 침류왕 1(384) 9월에 호승 마라난타가 진나라에서 오자, 왕이 궁중으로 맞아들여 우대하고 공경하였다. 이때부터 불법이 시작되었다.

 

-  긴메이 13년(552) 10월, 백제 성왕에게서 불상·경론 등이 전해졌다. 천황은 기뻤지만, 군신들에게 가부를 물었더니 소가노는 수용을 주장하고, 모노노베노와 나가토미노는 반대하였다. 소가노는 불상을 오와리다의 집에 안치하고, 하라의 집을 절로 만들었다.

 

신라

- 눌지왕(5세기) 사문 묵호자가 고구려에서 일선군에 이르렀다. 이때 왕녀(王女) 의병이 위중하여 묵호자를 불러 향을 피우며 기도를 올리자 왕녀의 병이 곧 나았다.

 

- 법흥왕 14, 대왕은 여러 신하들을 불러 묻기를, “경 등은 내가 정사(사찰)을 짓고자 하는데 고의로 지체시키는가?” 하였다. 신하들이 전전긍긍하며 이차돈을 지목하였다.사인이 서원(誓願)한 후 옥리(獄吏)가 그의 목을 베니 흰 젓이 한 길이나 솟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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