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무원 한국사/한국사 사료

공무원 한국사 사료집 " 삼국의 한학의 발달 " 핵심 [공무원 한국사, 수능 한국사, 한국사 검정 시험 1급, 2급, 3급, 4급, 5급, 6급, 한능검]

by 성공멘탈충전소 2022. 6. 14.
728x90
반응형
SMALL

삼국의 한학의 발달

 

고구려

- (고구려) 사람들은 학문을 좋아하여 궁벽한 곳의 보잘 것 없는 집에 이르기까지 또한 (학문에) 힘써서 거리마다 큰 집을 짓고 경당(扃堂)이라고 부르는데, 자제로 미혼(未婚)인 자를 무리지어 살도록 하고, 경전을 읽으며 활쏘기를 연습한다.

* 경당(扃堂) : 최초 지방 학교

 

백제

- 오진 천황 15년에 백제왕(근초고왕)아직기를 보내 양마 2필을 주었다. 아직기는 또한 경서를 잘 읽었으므로 태자의 스승으로 삼았다. 천황은 아직기에게 그대보다도 나은 박사가 또 있는가?”라고 말하였다. “왕인(王仁)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분이 낫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16년 봄 2월에 이 오자 태자는 그를 스승으로 삼아 여러 전적(典籍)을 배웠는데, 통달하지 못한 것이 없었다. 왕인은 후미노비토[書首, 문서를 담당하는 씨족)등의 시조다.

 

신라

- 임신년 616일에 두 사람이 함께 맹세해 기록한다. 하늘 앞에 맹세한다. 지금부터 3년 이후에 충도를 집지하고 허물이 없기를 맹세한다. 만일, 이 서약을 어기면 하늘에 큰 죄를 지는 것이라고 맹세한다. 만일 나라가 편안하지 않고 크게 세상이 어지러워지면 모름지기 충도를 행할 것을 맹세한다. 또한, 따로 앞서 신임년 7월 22일에 크게 맹세하였다. 시·상서·예기·전율 차례로 습득하기를 맹세하되 3년으로써 하였다.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