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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의 역사서의 편찬
백제
- 근초고왕 : 고서에 이르기를 “백제는 개국 이래 문자로 사실을 기록함이 없더니 이에 이르러 박사 고흥을 얻어 『서기』를 만들었다.”
신라
- 진흥왕 : 이찬 이사부가 왕(진흥왕)에게 “나라의 역사라는 것은 임금과 신하들의 선악을 기록하여, 좋고 나쁜 것을 만대 후손들에게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이를 책으로 편찬해 놓지 않는다면 후손들이 무엇을 보겠습니까?”라고 말하였다. 왕이 깊이 동감하고 대아찬 거칠부 등에게 명하여 선비들을 널리 모아 그들로 하여금 역사(국사)를 편찬하게 하였다.
고구려
- 영양왕 : 태학박사 이문진에게 옛 역사책을 요약하여 『신집(新集』 5권을 만들도록 하였다. 건국 초 처음으로 문자를 사용했을 때, 사적을 기록한 책 100권을 쓰고 이것을 『유기』라 하였는데, 이때에 와서 이를 정리하고 수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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