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이 사업 시작 36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설 연휴 동안 책을 반복하고 새로운 책을 읽었다.
회계에 관해서는 다시 보면 볼수록 더 습득을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책 피터 드러커에 " 기업가정신"을 보고 있는데 다양한 기업가의 경험을 보는 것 같다.
기업의 성공은 다양한 것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예상했던 일 외 다른 것에서 기업이 성공하기도 하고 그 기회가 왔을 때 행동에 따라 변한다고 한다.
그리고 회계 공부를 하면서 매출을 올리는 방법이 있었는데
큰 틀로 설명하고 내가 추가적으로 적을 예정이다.
매출을 올리는 방법은
트래픽 * 전환율 = 수량
각 물품에 가격을 정하면 매출이 된다.
수량 * 가격 = 매출
이렇게 큰 틀이 만들어지는데 나는 내가 이번에 사업하는 것에 적용하면 조금 다르다.
트래픽은 사람들에게 노출시키는 방법이다. 광고가 될 수 있다.
전환율은 트래픽을 통해 그 사람이 이 제품을 사게 만드는 것이다.
트래픽이 아무리 높아도 구매로 전환이 안되면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요즘은 오픈 마켓을 이용해서 판매를 한다.
오픈 마켓에서는 마켓을 이용하는 수수료가 들어간다.
그 수수료는 상품의 가격에 따라 많이 변하는데
사진으로 설명하겠다.
제품을 5000원에 팔고 택배비는 고객이 지불하게 하면
고객이 지불하는 총비용은 8000원이다.
상품 원가, 마켓 수수료, 실제 택배비, 포장비로 계산하면 마진이 64%가 남는다.
하지만 제품에 택배비를 포함했을 때로 하면
마진이 34%이다. 이렇게 차이가 난다. 그래서 계산을 잘해야 한다.
하지만 택배비를 포함하고 마진을 많이 남기는 방법은 한 번에 많은 수량을 판매하는 것이다.
이건 200개를 판매했을 때 경우이다.
남는 가격도 다르다.
택배비를 따로 받았을 때는 70%의 마진으로 699,701원이 남는다.
하지만 택배비를 포함한 가격은 74%의 마진으로 1,176,800원이 남는다.
확실히 같은 수량이지만 택배비를 포함한 것이랑 안 한 것이랑 가격에 많은 차이가 난다.
이것 말고도 다양한 방법에 따라 많이 남길 수 있을 것이다.
가격이 높으면 남는 게 많다는 것을 난 설명 한 것이다.
그리고 매출을 올리는 방법과 돈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정리해서 전자책으로 만들어 볼 예정이다.
전자책을 만드는 것도 하나의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하나의 파이프라인이 된다.
별거 아니겠지만 남는 시간에 나만의 가치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것 할 것이다.
시간의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게 사용하기 때문인데
난 소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나만의 투자하는 시간을 만들어 시간의 가치를 높게 만들 것이다.
보상의 수레바퀴는 처음에는 돌리는 데 힘들고 천천히 돌지만
돌기 시작하면 물이 끊기는 것이 아니면 계속 돈다.
중요한 것
1. 기업가정신
2. 매출을 올리는 방법
3. 보상의 수레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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