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한국사 사료집 " 발해 " 핵심 [공무원 한국사, 수능 한국사, 한국사검정시험 1급, 2급, 3급, 4급, 5급, 6급, 한능검]
발해 고왕(대조영, 천통) - 그 추장 대조영에 이르러서 나라를 세우고 국호를 스스로 진단이라고 하였다. 선천 연간에 비로소 말갈이라는 명칭을 버리고 오로지 발해라고 일컬었다. - 신라에 이렇게 말하였다. “고구려 출신의 옛 장수 조영의 성은 대 씨이다. 그는 남은 군사를 모아 태백산 남쪽에 나라를 세우고 국호를 발해라고 하였다.” 상고하건대 발해는 바로 말갈의 별종이다. - 대조영은 본래 고구려의 별종이다. 고구려가 망하자, 그는 그 무리를 이끌고 영주로 이사하였다. 그는 무리를 이끌고 동쪽 계루의 옛 땅으로 들어가 동모산을 거점으로 하여 성을 쌓고 거주하였다. 그는 용맹하며 병사 다루기를 잘하였으며, 말갈의 무리와 고구려의 남은 무리가 점차 그에게 들어왔다. 무왕(대무예, 인안) - 왕이 신하들을 모..
2021.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