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돈도 안 되는 블로그를 쓰는 이유
안녕하세요. 지방안녕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제가 2년 넘게 지금도 진행 중인 돈도 안 되는 블로그를 하는 이유를 영상으로 남기겠습니다.
블로그로 하루 30분 투자하면 월 300?
저도 처음에는 돈 때문에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 고수익 블로그 분들 존경합니다. )
블로그로 수익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저의 블로그를 보시고 블로그 수익의 현실을 참고할만한 영상이 되겠네요.
저의 블로그는 fat-bye.tistory.com입니다. 또는, 구글 검색창에 “지방안녕”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보시는 거와 같이 저는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 네이버 블로그보다 티스토리가 수익이 10배는 차이가 난다고 해서 티스토리를 시작했습니다.
제 블로그에 수익이 나오는 것은 구글 애드센스, 카카오 애드핏에서 광고 수익으로 받습니다.
광고도 구글과 카카오에서 심사를 통해 승인을 받아야 수익이 나옵니다.
승인 못 받으면 수익 x
저는 지금은 200개가 넘는 글을 올렸고 수익은
(사진)
지금 보이는 사진이 제가 2년 넘게 키운 블로그의 수익입니다.
구글은 47.22달러, 카카오는 3,821원입니다.
글 2개 타이핑 치면 약 1시간 끔찍할 거 같아서 시급은 계산 안 하겠습니다.
이게 네이버의 10배라니...
그리고 구글은 100달러부터 지급 받고 카카오는 5만 원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저는 돈을 받은 적이 없죠.
저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글, 이슈 등을 안 하고
저는 제가 직접 공부한 내용, 경험, 저만의 지식 등을 올리는 것이라 수익이 적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제가 왜 수익도 적으면서 블로그를 꾸준히 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무자본 창업 (생각하고 합니다.)
투자를 하거나 사업을 시작할 때 느껴지는 두려움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블로그는 돈이 들지 않고 꾸준함이 필요한 무자본 창업이라고 생각하고 무자본으로 시작했으니 당연히 수익은 적은 게 당연하다고 느끼고 수익이 난다면 그 수익을 더 투자하려고 합니다.
2. 지식을 나누어 주려고 (입니다.)
저는 돈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탐욕을 많이 버리고 무언가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누군가는 아예 광고를 없애라고 하겠지만 저도 솔직히 너무 적기 귀찮습니다. 그래서 저건 제가 끊임없이 제공할 수 있는 최소한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지식으로 여러분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가치 있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네요.
3. 성장
저를 성장시키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거 같네요. 블로그 자체가 공부, 경험, 지식 등으로 만들어 가니 저 자신이 앞으로 더 나아질 거라고 믿고 더 똑똑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말하기에는 좀 그렇고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저는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할 거라서 블로그가 저를 성장시켜 줄 하나입니다.
4. 정체성
실패가 나오던 성공이든 간에 여기에 하나하나 무언가를 했을 때 내가 살아왔다는 것을 깨닫는 결과물이 눈에 보여서입니다.
이렇게 제가 돈도 안 되지만 블로그를 하는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각자마다 블로그의 스타일은 다르지만
고수익을 받는 블로그인 분들의 숨은 노력에 존경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블로그를 시작하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요. 음 파이프라인? 이라고 하나요? 하나하나 구축하고 연결하여 세계가 보이고 세계를 알릴 수 있습니다.
도전은 자유입니다.
파이팅!
성공하기보다는 가치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라
Albert Ei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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