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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가족 치료의 발전 과정 [ 가족 치료의 성장과 전문화기(1980년대) ]
주요 인물 및 활동
가족치료의 절충적 모델
- 1970년대까지 독자적으로 발달한 각 학파의 개념, 이론, 기법들을 통합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절충적이면서 다양한 시도를 모색했다.
- 대표적인 모델이 해결 중심 모델로 드 세이져(S. de Shazer)는 1985년에 발표한 "단기 치료에서의 해결의 열쇠"에서 이 이론을 설명하고 있다.
심리교육 모델 등장
- 앤더슨(C. Anderson)은 치료자가 가족과 정신분열증의 특성과 과정에 관한 정보를 나누는 심리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 정신분열증이라는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가족을 돕는 심리교육 모델이 등장함
세계적으로 확산된 가족치료
- 미국을 중심으로 발달한 가족치료가 영국, 캐나다 이외 멕시코,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도 시도 되었다.
- 1984년에는 일본에서 가족치료학회가 창립되면서 한국,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가족치료에 대해 시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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