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상담 및 가족 치료 [해결 중심적 가족 치료 1 : 주요 인물 ]

 

해결 중심적 가족 치료 1

 

주요 인물

 

스티브 드 세이저(Steve De Shazer)

해결중심적 치료의 주요 개발자로 MRI 집단의 단기적 접근에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해결중심적 치료의 발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에릭슨의 치료 전략과 인식론, 최면치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에릭슨의 치료 사례를 500회 이상 반복해 보면서 분석, 토론, 연구한다.

- ‘문제 해결이 원인을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인간은 자신의 변화에 필요한 자원을 가지고 있으므로 치료자는 가족의 장점과 특성을 활용하도록 내담가족을 존중하고 격려하여야 한다.’는 에릭슨의 철학과 전략을 근거로 상담 철학을 발전시킨다.

 

사회구성주의의 영향을 받아 언어는 내담자의 현실을 구성한다고 하였으며, 내담자와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치료자 역할을 정리한다.

 

김인수(Insoo Kim Berg)

임상적 감각이 뛰어나 실제적인 전략과 접근 기술을 발전시키고 치료자 훈련에 기여하고 있다.

 

이 모델을 알코올 중독에 적용하였으며, 동양의 철학과 불교사상을 해결중심적 이론의 가치에 접목시킨다.

 

 

이브 립칙(Eve Lipchik)

밀워키의 단기가족치료센터에서 독립하여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치료자의 치료적 질문을 개발하는 데 기여한다.

 

최초로 해결중심적 치료 접근을 아내 구타 접근에 적용한다.

 

미셸 와이너 데이비스(Michele Weiner Davis)

드 세이저의 훈련을 받은 후 우드스톡에 있는 한 기관을 해결중심적 치료모델로 전환시킨다.

 

부부문제와 이혼상담에 해결중심적 치료모델을 적용시킨다.

 

스콧 밀러(Scott Miller)

해결중심적 단기가족치료센터(BFTC)에서 있으면서 알코올과 약물중독 치료를 지도하였고, 폭넓은 저술 활동을 한다.

 

빌 오 헬론(Bill O'Hanlon)

에릭슨에게 직접 훈련을 받아서 그의 개념, 이론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밀워키의 치료자들과는 관련 없이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드 세이저에 의해 다져진 해결중심적 개념을 확장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