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이 사업 시작 59일 차 일기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돈 없이 사업 시작 59일 차 일기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샘플을 다시 만들기 위해 목형을 새로 만들고 있다.

그래서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내 주변에서 찾았다.

회사가 작은 회사라 그런지 엄청 빠르게 진행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시간도 기다려준다고 한다. 운이 좋은 건가 싶다.

참고로 나 같이 작은 회사는 목형과 타발을 받는 것은 참 어렵다.

대부분 대기업 협력으로 많은 물량을 원하기 때문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되고 있는 과정인데,

본업을 그만두고 하는 중이다.

본업을 그만 두니 부모님이 많이 걱정을 많이 한다.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수익이 나고 있는 것을 그만두고

지금 뭘한다고 일을 그만두는지 말이다.

그래서 오늘 걱정 아닌 잔소리를 들었다.

나는 당연히 걱정은 되겠지만 내가 선택한 일이고 노력해 본다고 이야기만 할 뿐이다.

지금 이걸 하면서 가까운 사람에게는 한 번도 칭찬을 받은 적이 없는 것 같다.

솔직히 지금 과정이니까 나는 할 말이 없다.

그래서 결과로 보여줘야 한다.

 

그리고 이건 다른 이야기이지만 나는 예전에 유튜브 해본 적이 있다.

지금도 이 일기에 유튜브 링크를 걸어 광고를 하고 있는데

6개월 이상 안 하고 있는데 구독자가 점점 줄어들다가

최근에는 하나하나 이상하게 늘고 있다.

해야 하는데 해야하는데 하고 있다가

누군가가 조금씩 조금씩 내 영상을 계속 보고 구독을 하는 것을 보니

다시 시간을 내서 올릴까 싶다.

이것도 나에게 주는 기회가 아닌가 싶다.

 

중요한 것

1. 사업에서는 기회는 찾고 실행하는 것이다.

2. 과정은 나에게 큰 의미이지만 다른 이에겐 결과로 보여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