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8
일하다가 220v에 전기에 감전을 경험했다. 그리고 난 진짜 부자가 돼야 하는 이유를 알았다.
전동 셔터 설치 마무리 단계에서 차단기에 손을 대는 순간이었다.
정말 한순간에 일어났다. 심지어 사다리 위에서 일어난 일인데 만지는 순간 1초도 안 되는 순간 나는 사다리 밑으로 튕겨 떨어졌다. 그 당시 경험을 떠올려 본다면 만지는 순간 손은 물론 얼굴까지도 찌릿한 기분을 느꼈다. 전기가 심장을 찌르면 죽는다고는 들었는데. 얼굴이 찌릿한 기분이면 심장을 지났을 것이다. 그런데 살아있는 것이 나는 너무 감사하고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죽기 직전에 모든 과거가 생각이 난다고 들었는데 난 아니었다. 하지만 사고가 일어나고 “와...” 이러고 순간적인 과거가 지나가며 나를 현재 이 시점을 반성하게 되었고 깨달았다.
그것은 지금 내가 부자에 관한 책을 읽고 있는데. 그중에서 책을 읽기 전에는 부자는 제일 안전한 삶을 살고 있다가 이해가 별로 안 갔다. 부자는 위험을 무릅쓰고 사업하고 투자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는 부자는 자신만의 공부를 해서 위험을 줄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사고를 경험한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내가 죽을 뻔한 이 경험보다 부자처럼 자신만의 공부하는 게 지금보다 금전적인 것보다 신체와 정신적인 것이 안전한 방향으로 가겠구나” 그리고 오늘부터 전 마음 먹었습니다. 나 자신을 위해 살자.!!
오늘부터 전 제가 하고 싶은 “ 책 출판 ”에 도전하겠습니다.!
지금은 “경상북도 구미시”라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큰 다짐으로 한 달에 2번은 서울에 무작정 올라가 책 출판에 관해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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