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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험 이야기

신문지와 박스 파지(폐지)를 팔아 보았다. 신문지 파는 곳 (티끌 모아 태산 )

by 성공멘탈충전소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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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와 박스 파지(폐지)를 팔아 보았다.

 

 

신문지와 박스 팔기

 

나는 매일경제 신문을 본다.

그래서 신문이 차곡차곡 쌓이는데 그래서 모으다 보니

생각보다 무게가 많이 나와서

문득 신문지 폐지를 팔기로 결심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생각도 가졌다.

 

 

신문지와 박스를 사는 곳

 

신문과 박스 같은 곳은 고물상에 판매하면 된다.

고물상에 가면 여러 가지를 산다.

오늘 신문지 파지 값은 1kg 120원이었다.

박스 = 50원

같은 종이인데 왜 이리 차이가 난다.

그 이유는 뭘까 싶지만 짐작해 보면 

보관하는 크기 차이 같다.

아니면 종이의 등급에 따라 판단될 수도 있고

잘 모르겠다.

그 외에 고물 가격은 ( 1kg 단위 )

하급 고철 = 340원

일반 고철 = 370원

알루미늄 = 2000원

스텐은 안 한다고 했다.

원자재라서 계속 시세는 변동되지만

알아두면 생각보다 좋은 거 같다.

 

판매

 

나는 저 정도 양을 가져가니까 55kg이 나왔다.

그래서 총 6,600원을 받았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스스로 무언가를 판매하고 돈을 벌었다는 기분이다.

한 번쯤은 신문지, 박스, 고물 등을 팔아보면 좋겠다.

 

 

나의 생각

 

처음에는 내가 가지고 있는 폐지를 지나가는 어르신에게 드리려고 했다.

그런데 폐지를 줍는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궁금해서 내가 직접 팔아보았다.

대부분 신문지를 없을 거고 박스를 줍는다면 엄청 힘들 것이다.

평소에도 항상 감사하며 죄송스럽게 생각했다.

그 이유는 어쩌면 우리는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버린 박스인데

그것을 치워주시는 것에 감사했다.

어떤 사람에게는 생계의 문제가 있겠지만 

난 그래도 환경에 도움을 주시는 것에 감사하게 느끼고

엄청 힘든 일이라고 생각하다.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신문지 구인 광고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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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 구인 광고 사기 당하지 마세요. 최근 교차로에서 신문지를 하나 가져와서 구인 광고를 조금 구경했다. 과거와 다르게 많은 광고는 없어졌다는 게 많이 느껴졌다. 구인 광고도 봤는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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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기가 많아졌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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