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싸게 구하는 방법
미투, 투룸, 쓰리룸 포함
나는 참고로 구미에서 살고 최근 방 계약이 끝이 나서 이사를 했다.
구미 원룸이 싼 편인 긴 한데 거기서 더 싸게
구미시에서 원룸,미투,투룸, 쓰리룸을 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투룸을 살고 있다.
큰방 1개, 작은방 1개, 주방 분리, 거실, 베란다, 화장실 2개, 다용도실까지 총 23평인가 그렇다.
옵션 (주차장, 인터넷, 냉장고, 세탁기,TV )
심지어 냉장고랑 세탁기는 비닐도 안뜯은 새 제품이다.
가격은 보증금 300만 원, 월세 30만 원, 관리비 5만 원
저처럼 방을 싸게 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방 알아보기 전
방을 알아보기 2달 전에 알아본다.
대부분 급하게 구한다고 부동산 중개인에게 호구당하는 경우가 많다.
방을 싸게 구하는 방법은
집주인과 직접 거래
좋은 중개인을 만나는 일이다.
하지만 대부분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한번 보고 바로 거래를 한다.
나는 컴퓨터로 방을 알아볼 때는 그냥 검색만 한다.
그리고 전화는 하지 않는다.
하는 경우도 있는데 전화를 하더라도 싸게 구할 거다.라고 통보한다.
좋은 중개인 만나는 법
방을 구한다고 하면 대부분 친구나 지인에게 말하면
" 내가 좋은 중개인 있다고 소개해게 "라고 한다.
그냥 전화번호만 받고 대충 연락하고 이 지역에 방을 구하는데 방값을 얼마냐고 물어보고 "알겠다"하고 끊어라.
이제 알려주겠습니다. 좋은 중개인을 만나 방을 싸게 구하는 방법을
먼저 직접 발로 뛰어야 합니다.
원룸촌으로 가면 각 건물에 여러 광고가 붙어 있을 것이다.
그중 하나를 선택해서 방을 보여달라고 하면 차를 타고 방을 보여주며
월세가 얼마고 이렇고 다 설명을 하는데 대충 가격과 스타일을 기록하면 좋다.
마음에 든다고 바로 계약하지말고 우선은 생각 좀 해본다고 해라.
그리고 다시 건물에 광고를 보고 다른 번호에 전화를 해라.
그리고 전화로 바로 원세가 얼마인지 물어 보아라.
다 전화해 봐라. 전화해보면 알 것이다. 가격이 다 다르다는 것을
그리고 광고가 붙어 있는 것 중에서 그 동네 부동산 중개인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리저리 다 돌아다니며 전화하고 가장 싸게 말하는 곳을 선택하라.
그리고 소개받는다.
중개인과 방을 보로 간다면
아마 이쯤이면 좋은 중개인을 만났을 것이다.
방을 보로 가면 집주인과 같이 보는 경우가 있는데.
마음에 드는 방이 있거나 그냥이라도 이것만은 물어보지 말아라.!!
절대! 집주인에게 네가 방값을 낮춘다거나 옵션을 어떻게 해달라 하지 말라.
그건 중개인이 없고 너 혼자 집주인과 직거래했을 때 해라.
이렇게 해라.
방을 보고 난 후 마음에 드는 방이 있지만 뭔가 부족하다 싶으면
중개인한테 말해라.
옵션을 추가하던 방값을 낮추는 일은 중개인의 능력이다.
그게 잘 안 되는 중개인은 거기까지 능력인 것이다.
중개인도 영업인이다. 비싸게 팔면 자기한테 떨어지는 게 많다.
하지 말 싸게 주더라도 자주 사람들이 찾게 하려고 어떻게든 노력하는 중개인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좋은 중개인과 방을 보며 많은 요구를 해라.
나는 그렇게 방을 구했다.
그래서 현재 나는 위 글에 적었지만
23평 ( 큰방 1개, 작은방 1개, 주방 분리, 거실, 베란다, 화장실 2개, 다용도실 )
옵션 (주차장, 인터넷, 냉장고, 세탁기, TV )
보증금 300만 원, 월세 30만 원, 관리비 5만 원으로 방을 구했다.
원래는 세탁기랑 냉장고는 옵션에 없었다.
그리고 월세는 원래 38만 원 있었다.
(다른 중개인은 42만 원이라고 했던 방이다.)
중개인 보고 비싸다. 하니 35만 원까지 내린 것이고
옵션 중에 세탁기랑 냉장고가 없네. 아쉽네
방이 괜찮아서 오래 살 거 같은데. 하니
바로 집주인과 전화로 옵션까지 추가한 것이다.
글을 마치며
저도 처음에 독립을 시작할 때는 방을 구하는 게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사를 하고 살다 보니 모든 것은 나 스스로 알아야 더 편하고 안 당하는 세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알아보고 내가 더 행복한 삶으로 채우는 것 같습니다.
저 말고 다른 모든 사람들도 호구당하지 말고 좋은 방을 적당한 가격에 구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좋은 정보가 있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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