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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험 이야기

가난했던 나의 어린 시절 그리고 부모에게 감사하며 배운 것 그리고 지금

by 성공멘탈충전소 202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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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했던 나의 어린 시절 그리고 부모에게 감사하며 배운 것 그리고 지금

 

나의 어린 시절 집안

내가 성인이 되어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우리 집은 가난했다.라고 말할 수 있다고 느꼈다.

아직도 기억을 하고 있다.

월세방으로 살고 있었는데 화장실은 공용으로 밖에 공중화장실을 이용했다.

방은 2개였던거 같은데 그렇게 큰 방도 아니었다. 

모든 집이 1층에 있었는데 일자로 만들어진 집이였다.

마당이 있어서 감나무와 닭장이 있어 닭을 키웠던 걸로 기억한다.

빚은 모르겠지만 정말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 집안이었다.

몇 년을 그 월세집에서 살다가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음.... 내 생각에는 더 안 좋은 집으로 갔던 거 같다. 

방은 없고 그냥 거실과 방이 분리된? 비가 많이 오면 거실에 물이 들어왔으니

화장실은 당연히 밖에 있고 더 멀어졌다. 화장실을 갈려면 약 300m를 걸어야 했으니

 

나의  어린 시절 부모님

나의 부모님은 정말 나를 위해 희생하며 살아왔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나의 어머니

내가 배가 고플까 봐 어머니는 밥도 줄인 느낌이랄까.?

아직도 기억한다. 나에게는 맛있게 먹으라고 볶음 멸치를 물에 만 밥 위에 올려 주었던 기억이

그때는 아무 생각 없이 맛있게 먹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엄청난 희생이었다.

그리고 집에서 혼자 있으면 항상 집에서 하는 부업을 하고 있었다.

나도 신기해서 조금 도와준 기억이 난다.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선택한 일이었다.

그리고 내가 성장하면서 아르바이트, 공장 일 등

무조건 투잡을 하셨다.

 

나의 아버지

아버지는 화물차 운전을 하셨는데 정말 그 당시 체력이 좋으셨다.

아니 어쩌면 책임감이 엄청 대단하신 분이시다.

내가 독기 있게 살고 있는 것은 어쩌면 아버지를 배운 게 아닌가 싶다.

" 자포자기는 절대 없는 가족의 책임감 "를 나에게 항상 보였기 때문이다.

화물 운전을 하다 보니 새벽 3~ 4시에 출근하시고 퇴근은 밤 12시가 넘어서할 때도 많았다.

가끔 아버지가 새벽에 나를 앉고 같이 일을 하로 간 적도 많은데

혼자였다면 정말 외로운 싸움을 하고 계셨던 거 같다.

 

부모님의 이런 사랑 덕분에 지금의 내가 탄생했을 것이다.

성인이 되어 부모의 안정감을 난 습득 했다.

부모의 안정감은 엄청 중요하다.

 

현재의 우리 집

현재 우리 집은 자랑할 건 아니지만 부모님은 나에게 작은 집을 선물을 할 수 있는 능력은 있으신 거 같다.

구미 지역이라 싼 아파트도 많지만 이 정도면 나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받을 생각이 없다.

절대 절대로 안 받는다.

그리고 부모님에게 더 이상 빚도 지기가 싫다.

부모님의 주고 싶은 마음도 알지만 내 마음이 너무 거부한다.

그냥 부모님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살면서 이런 말도 많이 못 했지만 여기 글로 적습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 

 

그리고 지금의 나

나는 정말 긍정적이고 나 자신에 대한 확신과 나를 믿고 살고 있다.

무너져도 다시 도전하는 단단함까지 

그리고 나는 무조건 성공을 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

나에게 이런 희생을 하신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나는 무조건 성공해야 한다.

나를 위해 돈이 아까워 자기 자신에게 보험조차도 똑바로 가지고 있는 게 없는 걸로 안다.

나도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우리 부모님이 아프거나 그러면 내 마음이 더 아프다.

그러니 나는 미래를 더 좋게 살기 위해 어제의 나보다 오늘 더 노력하며 살고 있다.

 

글을 마치며

저의 어릴 적 이야기이지만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그냥 하나의 인간이지만 이렇게 읽어 주셔서 다시 한 번 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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