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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업 일기68

돈 없이 사업 시작 56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돈 없이 사업 시작 56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내가 디자인 면에서 많이 부족해서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사진도 중요하고 글씨의 색상도 그렇고 미세한 차이가 큰 변화를 주는 것 같다.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 자금도 소중하다.... 집중도 더 잘해야 한다.... 신경이 예민해질 수밖에 없겠다. 그냥 숨어 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한다. 내일 세무서에 전화해서 내 사업자가 부동산 어디로 이전이 가능한지 물어봐야 한다. 저렴한 곳이 가능하다면 좋을 것이다. 그래야 자본을 더 아낄 수 있으니... 내가 할 일은 지금 남아있는 자본을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자본을 지키는 일이다. 잘 때도 사색... 눈 뜨자마자 사색.... 머릿속에는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하며 끝임 .. 2024. 3. 24.
돈 없이 사업 시작 55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돈 없이 사업 시작 55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나만의 브랜드 이름을 결정했다. 지금은 비밀이지만 홈페이지와 제품이 나오면 적을 예정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한국을 사랑하고 한글을 좋아해서 순우리말로 하려고 했다. "다소니"라는 사랑하는 사람의 뜻으로 하려고 했는데 이미 있는 브랜드라 포기를 했다. 나의 브랜드가 순우리말은 아니지만 만족하는 이름을 결정한 거 같다. 이름 결정하는 것도 참 생각이 많이 되고 시간을 많이 쓰는 것 같다. 이제 나는 상세페이지와 지금 있는 상품을 팔아 볼 예정이다. 포토샵을 더 알고 싶어서 포토샵 1급 책을 샀다. 나는 무자본 사업이니 싸게 구하면 좋으니 당근에서 1천 원을 주고 구매했다. 오늘 자기 전에 한번 훅 훌터보며 표시해야겠다. 그리고 예산을 나누.. 2024. 3. 21.
돈 없이 사업 시작 54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돈 없이 사업 시작 54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이제 진짜 시작의 준비를 다 한 거 같다. 무섭기도 한 도전이고 어쩌면 후회 없는 경험일 것이다. 무자본 사업이니 자본은 모든 은행에 받아서 한다. 그래서 무섭다는 것이다. 가계부를 만들어야 한다. 자금이 어떻게 흘러가고 언제 빠져나갈지 알아야 하니. 내일 약 20분 정도 작업을 해야겠다. 제품 이름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데 쉽지가 않다. 완벽하고 싶어서 그런가... 중요한 것 1. 가계부 만들기 2024. 3. 18.
돈 없이 사업 시작 53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돈 없이 사업 시작 53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오늘 업체에서 황당한 쪽지를 받았다. 수정을 새로 하기 전의 목형이 자신의 회사에 왔다는 것이다. 자기들이 가능하다고 했기 때문에 나와는 상관이 없는 것이다. 자기 회사에서 오차가 생긴 일이니 그쪽 회사의 책임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나는 신경을 쓸 필요가 없는 이야기이지만 그쪽 업체에서 대충 상황이 이렇다는 것을 알리고 제품이 1~2일 늦을 수 있다 이런 뜻일까? 아니면 나한테 일부 부담을 더하라는 메시지 일까? 나한테 저런 사소한 것도 전달해 주니 그래도 좋다. 난 아무 책임이 없으니 그냥 기다리는 것뿐이다. 나는 지금 급한 것은 사진의 콘셉트를 알아보는 것이다. 그리고 카탈로그, 제품 이름과 홈페이지 이름을 결정하는 일이다. 사색에.. 202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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