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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이 사업 시작 57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돈 없이 사업 시작 57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내가 만든 디자인의 제품이 드디어 왔다. 그런데 생각보다 사이드로 만든 상품이 더 마음에 드는 기분이다. 그리고 원래 하려고 했던 상품은 문제점이 생긴 것이다. 내가 더 곰곰히 생각하고 변수도 많이 생각했는데 이거 참 .... ㅋㅋㅋ 다시 디자인을 생각을 해봐야 한다. 며칠 전에 나의 제품을 다른 회사에 가서 소개를 해 주었다. 나의 제품을 다른 회사에 알려주는 것은 좋은 신호이기 때문이다. 제품이 있어야 팔 수 있다는 말이 여기서 힘이 생기는 것 같다. 중요한 것 1. 사업에 변수는 항상 있다. 2. 제품이 있어야 판매를 할 수 있다. 2024. 3. 28.
돈 없이 사업 시작 56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돈 없이 사업 시작 56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내가 디자인 면에서 많이 부족해서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사진도 중요하고 글씨의 색상도 그렇고 미세한 차이가 큰 변화를 주는 것 같다.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 자금도 소중하다.... 집중도 더 잘해야 한다.... 신경이 예민해질 수밖에 없겠다. 그냥 숨어 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한다. 내일 세무서에 전화해서 내 사업자가 부동산 어디로 이전이 가능한지 물어봐야 한다. 저렴한 곳이 가능하다면 좋을 것이다. 그래야 자본을 더 아낄 수 있으니... 내가 할 일은 지금 남아있는 자본을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자본을 지키는 일이다. 잘 때도 사색... 눈 뜨자마자 사색.... 머릿속에는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하며 끝임 .. 2024. 3. 24.
돈 없이 사업 시작 55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돈 없이 사업 시작 55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나만의 브랜드 이름을 결정했다. 지금은 비밀이지만 홈페이지와 제품이 나오면 적을 예정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한국을 사랑하고 한글을 좋아해서 순우리말로 하려고 했다. "다소니"라는 사랑하는 사람의 뜻으로 하려고 했는데 이미 있는 브랜드라 포기를 했다. 나의 브랜드가 순우리말은 아니지만 만족하는 이름을 결정한 거 같다. 이름 결정하는 것도 참 생각이 많이 되고 시간을 많이 쓰는 것 같다. 이제 나는 상세페이지와 지금 있는 상품을 팔아 볼 예정이다. 포토샵을 더 알고 싶어서 포토샵 1급 책을 샀다. 나는 무자본 사업이니 싸게 구하면 좋으니 당근에서 1천 원을 주고 구매했다. 오늘 자기 전에 한번 훅 훌터보며 표시해야겠다. 그리고 예산을 나누.. 2024. 3. 21.
돈 없이 사업 시작 54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돈 없이 사업 시작 54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이제 진짜 시작의 준비를 다 한 거 같다. 무섭기도 한 도전이고 어쩌면 후회 없는 경험일 것이다. 무자본 사업이니 자본은 모든 은행에 받아서 한다. 그래서 무섭다는 것이다. 가계부를 만들어야 한다. 자금이 어떻게 흘러가고 언제 빠져나갈지 알아야 하니. 내일 약 20분 정도 작업을 해야겠다. 제품 이름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데 쉽지가 않다. 완벽하고 싶어서 그런가... 중요한 것 1. 가계부 만들기 2024. 3. 18.
돈 없이 사업 시작 53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돈 없이 사업 시작 53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오늘 업체에서 황당한 쪽지를 받았다. 수정을 새로 하기 전의 목형이 자신의 회사에 왔다는 것이다. 자기들이 가능하다고 했기 때문에 나와는 상관이 없는 것이다. 자기 회사에서 오차가 생긴 일이니 그쪽 회사의 책임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나는 신경을 쓸 필요가 없는 이야기이지만 그쪽 업체에서 대충 상황이 이렇다는 것을 알리고 제품이 1~2일 늦을 수 있다 이런 뜻일까? 아니면 나한테 일부 부담을 더하라는 메시지 일까? 나한테 저런 사소한 것도 전달해 주니 그래도 좋다. 난 아무 책임이 없으니 그냥 기다리는 것뿐이다. 나는 지금 급한 것은 사진의 콘셉트를 알아보는 것이다. 그리고 카탈로그, 제품 이름과 홈페이지 이름을 결정하는 일이다. 사색에.. 2024. 3. 16.
돈 없이 사업 시작 52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돈 없이 사업 시작 52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제품 디자인을 또다시 수정을 해서 이번에는 정말 완결이 났다고 생각한다. 그 디자인의 샘플을 받아 보고 뭘 수정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해봐야지만 우선 거의 끝이난 거 같다. 제품이 최종 판결이 나면 빠르면 5월 말에서 6월에 판매가 진행이 된다. 키워드 검색을 알아보기 위해 현재 500만 원으로 진행 중이다. 키워드의 가지치기가 중요하다. 광고의 키워드가 가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지금 하고 있는 사업에 4천만 원 가까이 돈이 투자가 되었다. 솔직히 피가 마른다. 돈 없이 사업을 시작 중이니 말이다. 대출도 한계가 있을 것이고 매달 나가는 대출 이자와 원금이 말이 아니다... 하루하루 부지런히 일을 해도 아직 보상이 없으니 스트레스도 많이.. 2024. 3. 14.
말하는 태도가 너의 삶에 변화를 준다. 말하는 태도가 너의 삶에 변화를 준다. 같은 말도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이 있고, 듣기 좋게 하는 사람이 있다. 말은 인간관계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하버드 연구 팀은 무엇이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지 80년간 연구를 한 기록이 있다. 오랜 기간 동안 결론 내린 것은 " 행복은 인간관계에 있다"라고 한다. 가족과 친구 공동체와 긴밀한 사람일수록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그런데 인간관계를 해치는 원인이 말이다. 말로 인해 행복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당장 관계를 끊내는 것이 더 행복하면 기분 나쁘게 말하면 된다. ( 이런 경우는 이미 내가 상대의 대화에 상처를 많이 받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결국엔 기분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결국엔 혼자가 될 것이다. 만약 내가 상대에게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이.. 2024. 3. 12.
돈 없이 사업 시작 51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돈 없이 사업 시작 51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최근 올린 무자본 사업 일기에 공감을 엄창 많이 받았다.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티스토리나 카카오 어딘가에 나의 글을 공유했나 보다. 기분은 좋았다. 최근 일기를 너무 띄엄띄엄 적고 있는데, 사업의 판매가 진행이 아직이라서 적을게 많이 없다. 제품을 만들고 고민하는 시간만 있으니. 저번에 보낸 디자인이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총 3가지 디자인을 보냈는 그중에 2가지만 만들어 볼 예정이다. 디자인을 하는데 "목형"을 해야 해서 선택을 해야 했다. 재질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목형도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나의 목형 비용은 21만 원과 24만 원이라고 한다. 총 45만 원의 목형 비용이 들었다. 솔직히 금형이 아닌 게 어딘가 싶다. 금형.. 2024. 3. 11.
돈 없이 사업 시작 50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돈 없이 사업 시작 50일 차 일기 ( 무자본 사업, 무자본 창업 ) 타사의 제품을 사용해 본 결과 솔직히 나랑은 안 맞는 느낌이었다. 어쩌면 내가 만들고 있는 제품에 애정이 많이 가서 이런 판단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나는 내가 만드는 것이 더 좋은 느낌이라고 확신이 들었다. (솔직히 다른 사람은 잘 모르겠다.) 성공노트를 하루하루 작성하고 있는데 첫날이 그런가 많이 실감은 안 났지만 나를 돌아보는 1분이고 무엇을 성취했는지 확인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네이버 블로그를 작업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 티스토리 글을 쓰는 시간이랑 확실히 비교가 많이 난다. 티스토리는 생각 나는대로 적어서 그런가 글 하나에 많은 시간이 소유가 안된다.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는 하나를 작성하는데 2시간이나 시간이 소유가 되지만..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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